Tiny Pointer 甘言利說 ; ℂ𝕠𝕒𝕩𝕚𝕟𝕘

이태영 李泰榮

2021. 7. 14. 22:41

" 내 맘인데.  "


이태영(李泰榮)
Lee tae yeong

 


· 나이: 19세 (27세)

· 성별: 여성

· 직업: 학생 (경호공무원)

· 국적: 한국

   경상도 → 서울


· 신장: 176cm (176.8cm)

· 체중: 62kg


외관 특징


 

(추후 추가예정)


옷차림


(추후 추가예정)


버릇과 제스쳐


(추후 추가예정)


목소리와 언어


(추후 추가예정)


성격


1. 외향적이다. 하지만 가볍게 인사를 주고받는 학교 친구는 많아도, 속사정 털어놓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인 친구는 몇 없다.

2.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좋아한다. 하지만 무리에서 주도적으로 행동하지는 않는다. 자신의 의견에 반하지 않는 이상, 남들이 하는 조언 또는 주장을 고분고분 따르는 편. 평화를 지향하고 타협할 줄 안다기보다는 의견 충돌로 인한 귀찮은 상황을 만들기 싫어서 이다. 자신이 길을 먼저 닦기보다 남들이 닦아 놓은 길을 따라가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3. 속된 말로, 성격이 지랄 맞다. 생각을 거쳐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툭 던져 놓고 곱씹는 타입. 의식하고 얘기하지 않으니 본인도 뱉어 놓고 당황해서 "내가 방금 뭐라고 말했지?" 라고 상대방에게 도리어 되묻기도 한다.

지랄 맞은 성격이라도, 애매하게 친한 사이의 사람들 혹은 본성을 드러내면 안 될 것 같은 사람들 앞에서는 적당히 가식을 떤다.

4. 대부분의 상황에서 경험보다 상상에 의존하고, 감정보다는 이성에 충실한 편.

5. 상대방이 상처를 받더라도 선의의 거짓말을 하기 보다는 진실을 전하는 것이 맞다 생각한다.

6. 호감이 있는 상대 앞에서는 말과 행동이 서투르다. 본인은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쓴다.

7. 평소에 말을 간결하게 하는 편이다. 구구절절 미사여구를 붙이거나 둘러 얘기하는 것을 싫어한다.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하고 명료한 화법을 최고라 여긴다.

8. 친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앞에서는 인간적이다. 보통의 상황에서는 이성적이겠지만,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한정해서는 희생적이고 사소한 문제에도 감정적이다. 예를 들어 작은 상처를 발견해도 어디서 다친 거냐, 병원은 다녀왔냐, 약은 발랐냐 등등… 지나친 걱정을 하기 일쑤.

(학창 시절) 본인은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야간 자율 학습도 잘 하지 않는 데다가, 학원을 다니지도 않고, 부모님은 맞벌이라 항상 저녁 시간을 혼자 보냈다. 9.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보통 홀로 있는데 그 시간에 외로움을 많이 탄다. 티를 잘 내지는 않지만.


성향


1.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어조에 사투리가 실려있을 뿐, 대화하면서 이해하지 못하는 어휘는 거의 없을 것이다.

어쭙잖게 사투리를 따라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블루베리스무디' 같은 밈도 별로 안 좋아하는 듯.

2. 다방면으로 (굳이 귀신이 아니더라도, 아픈 것이나 처음 시도하는 것 등에서도) 겁이 많다. 하지만 겁이 많은 걸 숨기려고 한다. 겪을 당시에는 실컷 무서워하고는 이후에 안 무서웠다, 괜찮았다, 이 정도는 달달한 주스다 라고 발뺌하는 경우가 다반사. 겁이 많은 점이 약점이 될까봐 그렇게 행동하는 것 같다.

무서워하는 것이 많은데도, 행동력은 좋다. 내빼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남들 눈에 멋있어 보이고 싶으니까.

3. 규정은 어기라고 있는 것 아니야? 원칙에 발목 잡히는 것을 싫어하는 마이웨이.

4. 항상 체육복 계열의 캐주얼한 옷을 입고 다닌다. 헤어 밴드 또한 분신과도 같은 존재.

5. (학창 시절 기준) 배구부이다. 정신이 산만할 때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바깥으로 뛰쳐나갈 정도로 몸을 움직이는 데 익숙하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았다. 흘러가는 대로 살다 보면 뭐든 되겠지 싶은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6. 다크 초콜릿,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

7. 상대방을 주먹이나 손으로 툭툭 치는 행동이 버릇이다. 남을 부드럽게 터치하는 데 익숙지 않아, 손길이 투박한 편이다.

8. 주머니에 손을 자주 넣고 있다. 그러다가 걸려 넘어질 뻔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님에도….

9. 간지에 살고 간지에 죽는다는 모토. 본인이 생각하기에, 남들이 봤을 때 멋있어 보이거나 무서워 보이는 (?) 것들은 전부 해보고 싶어한다. (미디어에 비춰지는 멋있어 보이는 양아치의 요소를 다 따라가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담배를 피는 거나, 피어싱을 잔뜩 하는 거나, 타투를 하는 거나.  타투는 아플 것 같고 관리도 힘들 것 같아서 아직은 고민 중이다.

10. 흡연자.


과거


(글 추가예정)


 

관계


(보류)


어디로 나아가는가